간 건강 신소재 '레몬밤민들레추출물 LD100' 밀크씨슬보다 좋다?

 

간에 좋은 성분 하면 대부분 밀크씨슬을 떠올리실 텐데요. 최근 간 보호 효과가 밀크씨슬보다 뛰어나다는 실험결과로 주목받고 있는 성분이 있습니다. 바로 LD100인데요. 평소 술을 자주 드시고, 피로가 가시지 않는 분들은 이 성분에 집중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LD100이 무엇인지, 효능, 부작용 등 정리해 보겠습니다.

 

 

 

LD100이란?

 

LD100은 레몬밤(Lemon Balm)과 민들레(Dandelion)의 추출물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하여 얻은 소재입니다. 

 

 

레몬밤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로 레몬밤의 '로즈마린산'때문입니다. 폴리페놀의 일종인 이 로즈마린산이 항산화 능력과 지방세포 성장을 막아 내장지방 제거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간과 소화기 질환을 치료하는 전통 약초로도 사용되었던 민들레에는 치코르산이라는 건강에 도움을 주는 생리활성물질이 들어있어 항산화와 항염작용은 물론 항바이러스와 항비만 효과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미 서로 좋은 성분을 가진 레몬밤과 민들레 추출물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레몬밤민들레추출물(LD100)의 효과가 기대됩니다.

 

LD100 효능

 

1. 간 손상 보호, 간수치(AST, GGT) 개선

 

 식약처에서 간 건강 기능성 인정을 받은 LD100은 이미 다양한 동물실험에서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레몬밤민들레추출물인 LD100은 활성산소와 염증으로부터 간세포의 손상과 알코올에 의한 간 손상으로 부터 간을 보호하고, 간의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간 기능 검사표지자인 AST와 GGT의 감소 결과도 확인되었습니다. 

 

 

 

 

 

2. 간세포 내 지방 축적 억제 효과

 

간세포 내에 지방질이 축적되는 상태를 지방간이라고 합니다. 지방간은 지방간염과 간 섬유화를 거쳐 간경변증으로 까지 진행될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합니다. 레몬밤과 민들레는 둘 다 지방 대사 개선 작용이 있어 이 둘의 추출복합물인  LD100은 간에 지질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해 지방간의 관리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방간의 원인은 과도한 음주와 비만, 당뇨, 고지혈증 등으로 평소 적절한 운동과 균형 잡힌 식습관을 가지는 것도 간 건강 유지에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3. 체내 독소 제거(간 해독)에 도움

 

유럽에서는 민들레 착즙 주스가 간해독 주스로 활용되기도 할 만큼 민들레는 간 해독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간 건강은 항산화 효소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민들레가 가진 성분이 바로 이 항산화 효소 활성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LD100 부작용(주의사항)

 

레몬밤민들레추출물인 LD100은 특별하게 알려진 부작용은 아직 없습니다. 

하지만 과하게 섭취하면 어느 영양제와 마찬가지로 설사나 두통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적정량을 섭취해야 하며,

 

12세 이하 어린이의 경우엔 섭취를 피하고 평소 알레르기 반응이 있거나 질병 치료 중인 경우 반드시 담당 의사와 상의 후 섭취여부를 결정하셔야 합니다.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도 불립니다. 절반이상 손상되어도 별다른 증상이 없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우리 몸의 독소를 분해하고 배출하는 중요한 장기인 간의 건강에 미리미리 신경을 써야 합니다. 

 

간 건강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길 원하시면 레몬밤민들레추출복합물인 LD100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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